라나 : 어떻게 해야 내가 최선을 다하도록 만드는데 내 상처와 불만을 이용할 수 있을 까요?
그것들을 더 나은 자리로 옮아가는 디딤돌로 삼을 수 있을까요?
그것들이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로막거나 제한하는 장애물이 되지 않고요.
神 : 너는 진짜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멋진 질문이다.
먼저 너는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너는 내가 천사말고는 아무도 네게 보내지 않았다는 것과
기적 말고는 아무것도 네게 안겨주지 않았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그런 다음 너는 "실패"란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사실 뭔가에 실패하기란 불가능하다.
언제나 잊지마라, 너는 실패할 수 없다는 걸.
상처받았거나 불만스러울 때, 너 자신이 이것을 선물로 보고
그것을 열어젖혀 그 안의 보물을 찾아낼 수 있게 놔둬라.
어떤 것도 장애가 되지 않게 하라. 어떤 것도!
믿기만 하면,
너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체험할 수 있다는 걸 알아라.
무엇보다 모든 일이 항상 네 최고선善을 위해서 일어난다는 걸 알아라.
네 선택을 네가 받아들이지 않는 "듯이 보일 때"조차도 너는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네가 그 모든 만남과 체험을 자신에게 불러들인 건
특정 의식차원에서 그것이 네 영혼의 일정과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란 걸.
이런 의미에서 보면 그 모두가 네가 "원했던" 것이니,
너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얻고 있다.
이것을 알고 이해할 때, 너는 살아가는 것에 통달한 셈이다.
모든 개개 순간들, 상처받고 불만스러운 순간들조차 축복이라 불러라.
그리고 네가 보고자 하는 대로 상황을 볼 수 있는 이 권능을 이용해서
고통스러운 순간들에서 벗어나라.
그 순간들이 아플 순 있지만 굳이 고통스러워야 하는 건 아니니까.
패배를 성공으로 가는 사다리를 한 단 올라서는 정도로만 여기고
그것을 환영하는 법을 배워라.
실제로도 그것을 절대 "패배"가 아닌, 승리의 일종으로 보라.
태산泰山 같은 비애와 심해深海 같은 비극 속에서도
삶이 네게 준 선물을 알아볼 때,
너는 예수가 되고 부처가 된다.
거기에는 무너질 수 없는 중후함이 있고,
거기에는 깨뜨릴 수 없는 평온함이 있다.
거기에는 "끝없는 기쁨" 이 있다.
-'10대여 세상을 바꿔라' 제292~293쪽 발췌 by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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