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실현! 명상의 글

에크하르트 톨레와 달마대사

바이올레트 2009. 6. 12. 07:00

#아래 내용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내 마음은 신들(전생의 인연에 의한업과 척)이 드나드는 통로이고 커다란 방 입니다.

그신들이 머리에서 작용하면 생각으로 일어나고(보통 알음귀 라고 하지요) 그신들이 몸에서 작용하면 감정이 일어 납니다.

이감정과 생각이 전생부터온 에고 이고 업장인데 이 에고를 나라고 생각을 해버리면 진아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생각과 감정인 에고를 나가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는 것은 오직 진아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 정신을 가지고 살기가 어렵습니다. 생각과 감정이 시키는 데로 대부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에크하르트 톨레와 달마대사가 이 참진아를 찾아가는 수행법을 이야기 하려 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관했을때 비로소 진아가 눈을 뜬다는 것입니다.

생각과 감정을 나라고 착각을 해버리면 영원히 나는 잠들어 있습니다.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깊은 잠에..........

 

 

 

 

주의력을 온통 마음과 외부세계에 빼앗지기 말고 내면의 몸의 에너지장을 느껴보십시요.

내면의 몸은 본질로 들어가는 문지방 입니다.

언제라도 무엇을 기다릴때 내면의 몸의 에너지장을 느껴 보십시오.

 

에고란 자신의 마음속을 드나드는 신과 자신을 동일시 함으로써 창조된 거짓된 자아 생각의 목격자로써의 자신이 의식에 떠오르고 생각이 자리를 비키면 무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항상 자신에게 질문하십시오.

 

이생각의 주체는 무엇인가?

지금 내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지금 누가 말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여기에서 에너지장과 생각의 목격자인가?

지금 현재순간과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지금 나는 현존하고 있는가?

지금 나는 에너지장을 자각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이순간 현존하는 생각과 에너지장 목격자이고 오감인가?

 

이생각의 주체는 무엇인가?

지금 이순간 에너지 장의 목격자인가?

생각과 감정의 목격자인가?

오감의 목격자인가?

지금 이순간에 감사한 마음으로 영원한 열정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열정이란?

 

지금 이순간 하나의 비젼과 영원한 즐거움으로 결합함으로써 위대한 일을 탄생 시키는 것이다.

 

 

달마대사의 어록입니다.

 

마음에 깨어 있는것이 마음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지켜봄이 깊어질수록 그대는 어느새 자신이 마음을 넘어서 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마음과 싸우지 않고 하나의 주시자로 머물때 마음은 사라진다. 마음을 분석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쓸대 없는 작업이다.

자신과 싸운다면 그는 자신의 에너지를 아름다운꽃은 피우는데 사용할수 없다.

그대가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와룡-